열린마루


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할 어린이 약 복용법!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의약품 지식도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데요. 다양한 정보의 경로와 자신만의 믿음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약을 스스로 처방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방심하고 착각하는 사이 아이가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보육자라면 꼭 알아야 할 어린이 의약품 안전 지침 여섯 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의약품 지식도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데요.
다양한 정보의 경로와 자신만의 믿음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약을 스스로 처방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방심하고 착각하는 사이 아이가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보육자라면 꼭 알아야 할 어린이 의약품 안전 지침 여섯 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첫 번째, 영유아 감기! 반드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감기는 남녀노소 자주 걸리기에 방심하기 쉬운데요. 집에 있는 상비약 등으로 가정 내 치료할 생각도 자주 하게 됩니다. 하지만 2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감기 증세에 많이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성분의 진통 해열제는 복용 연령과 주의점이 있기에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신생아도 복용할 수 있지만, 이부프로펜 같은 경우 생후 3개월 이상만 복용할 수 있습니다. 또 아스피린은 의사가 처방하지 않은 한 1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먹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감기약의 종류에 따라 아이에게 위험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감기약을 복용하기 전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영유아 감기! 반드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감기는 남녀노소 자주 걸리기에 방심하기 쉬운데요.
집에 있는 상비약 등으로 가정 내 치료할 생각도 자주 하게 됩니다.
하지만 2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감기 증세에 많이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성분의 진통 해열제는 복용 연령과 주의점이 있기에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신생아도 복용할 수 있지만, 이부프로펜 같은 경우 생후 3개월 이상만 복용할 수 있습니다.
또 아스피린은 의사가 처방하지 않은 한 1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먹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감기약의 종류에 따라 아이에게 위험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감기약을 복용하기 전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약 포장을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동봉된 지침서를 통해 주의해야 할 사항, 보관법, 부작용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또 어린이 보호 포장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어린이가 혼자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어린이용 약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성인의 지도하에 정해진 용량 및 용법에 맞춰 복용해야 합니다. 또, 의사와 약사가 처방하거나 지침서에 쓰여있는 대로 정해진 용량과 용법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특히 ‘항생제’ 복용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증상이 호전된 것처럼 보여도 처방받은 항생제를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세균이 모두 사멸하지 않아 감염이 1~2주 후에 내성을 가진 균으로 다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항생제를 오남용하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 있으니 처방받은 대로 복용 바랍니다.

두 번째, 약 포장을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동봉된 지침서를 통해 주의해야 할 사항, 보관법, 부작용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또 어린이 보호 포장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어린이가 혼자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어린이용 약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성인의 지도하에 정해진 용량 및 용법에 맞춰 복용해야 합니다.
또, 의사와 약사가 처방하거나 지침서에 쓰여있는 대로 정해진 용량과 용법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특히 ‘항생제’ 복용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증상이 호전된 것처럼 보여도 처방받은 항생제를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세균이 모두 사멸하지 않아 감염이 1~2주 후에 내성을 가진 균으로 다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항생제를 오남용하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 있으니 처방받은 대로 복용 바랍니다.

세 번째는 아이가 이해가 가능한 나이가 되면 ‘약’에 대해서 알려주기입니다.
아이에게 약을 수월하게 먹이기 위하여 종종 사탕이라고 이야기하는 보호자가 있는데, 약은 꼭 필요할 때만 정확한 처방으로 복용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 보호자들이 약이나 영양제를 상시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는 어른의 행동을 쉽게 흉내 내기 때문에 어른의 약 복용을 따라하거나 약을 간식거리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아이가 이해가 가능한 나이가 되면 ‘약’에 대해서 알려주기입니다.
아이에게 약을 수월하게 먹이기 위하여 종종 사탕이라고 이야기하는 보호자가 있는데,
약은 꼭 필요할 때만 정확한 처방으로 복용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 보호자들이 약이나 영양제를 상시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는 어른의 행동을 쉽게 흉내 내기 때문에 어른의 약 복용을 따라하거나 약을 간식거리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아이가 의약품을 잘못 복용하지 않도록 잘 보관해야 합니다.
먼저, 모든 약은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항상 어린이용 캡을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뚜껑을 반드시 잠그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약의 용기를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혹여나 아이들이 약을 다른 것으로 착각하여 복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지침서에 따라 적절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일부 약은 냉장 보관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은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는 약뿐만 아니라 영양제도 별도 보관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폐기할 때도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게 주의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있으므로 싱크대와 변기에 그냥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네 번째, 아이가 의약품을 잘못 복용하지 않도록 잘 보관해야 합니다.
먼저, 모든 약은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항상 어린이용 캡을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뚜껑을 반드시 잠그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약의 용기를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혹여나 아이들이 약을 다른 것으로 착각하여 복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지침서에 따라 적절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일부 약은 냉장 보관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은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는 약뿐만 아니라 영양제도 별도 보관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폐기할 때도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게 주의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있으므로 싱크대와 변기에 그냥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다섯 번째, 약 복용 중에는 아이의 증세에 대해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에 보호자가 자세히 약 복용 후 증세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약 섭취 후 호흡 소리 세심히 듣기, 하루 중 복용량 및 간격 체크, 특정 음식과 함께 복용하였는지를 체크하여야 합니다. 혹시 모를 식품 알레르기 가능성이 있을 수 있기에 모든 상황을 체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 약 복용 중에는 아이의 증세에 대해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에 보호자가 자세히 약 복용 후 증세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약 섭취 후 호흡 소리 세심히 듣기, 하루 중 복용량 및 간격 체크, 특정 음식과 함께 복용하였는지를 체크하여야 합니다.
혹시 모를 식품 알레르기 가능성이 있을 수 있기에 모든 상황을 체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은 약의 유효기간을 지켜야 합니다.
복용하고 남은 약을 다음에 재복용하지 않습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은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물약은 쉽게 변질되므로 유효기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은 종류별로 분류 후 가까운 약국(폐의약품 수거함)에 가져다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가 먹어야 할 약!
반드시 원칙과 전문가의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약 복용을 해야 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고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안전나라’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은 약의 유효기간을 지켜야 합니다.
복용하고 남은 약을 다음에 재복용하지 않습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은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물약은 쉽게 변질되므로 유효기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은 종류별로 분류 후 가까운 약국(폐의약품 수거함)에 가져다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가 먹어야 할 약!
반드시 원칙과 전문가의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약 복용을 해야 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고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안전나라’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