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경인지방청은 인천, 경기이남 지역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맞춤형 분석 기술 지원 서비스’를 올해부터 축․수산물 분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맞춤형 분석 기술지원 서비스’는 지난 ‘12년부터 관내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역량과 분석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운영해고 있으며 현장 맞춤형 시험분석교육, 컨설팅, 분석기술 등을 지원한다.
※ ‘13년 맞춤형 분석 기술 지원 서비스 : 식품 중 금속성 이물 분석, 건강기능식품 중 수용성 비타민 분석, 프로폴리스 제품 중 확인시험 등 5회 분석 기술 지원 서비스 제공

○ 또한 현장 서비스 외에도 식품, 축․수산물 관련 최신분석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기술정보를 수록한 「e-도움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업체 및 관내 관련 업체에 연 4회 제공할 예정이다.

□ 경인식약청은 현장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 서비스의 지속적 확대를 통해 경인지역 내 업체의 식품안전관리 역량강화와 관련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mfds.go.kr/gyeongin>알림마당>공지사항) 또는 수입식품분석팀 (담당:박성민☎032-450-3384)로 신청하면 농약, 중금속, 미생물,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 분석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