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구지방청은 중소 식품제조업체의 이물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 결과 발표회를 오는 11월 24일 대구식약청(대구 달성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요 내용은 ▲이물조사 사례 및 이물관련 규정 개정에 관한 사항 ▲‘16년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에 따른 개선사례 공유 ▲이물 저감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 등이다.
※ 강의 내용 : 식품 해충 관리방안 (강사 나자현 교수, 고려대학교 생태학 박사)
○ ‘이물관리 네트워크’는 이물관리 기술 등 정보 공유를 위해 지난 ‘11년부터 대구・경북지역 소재 식품 및 주류제조업체들이 멘토와 멘티로 참여하고 있다.
□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식품제조업체의 이물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업계와 이물관리 기술 및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물 저감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에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대구식약청(문의 053-589-2718) 강당으로 15시까지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