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통계로 알아보는 식중독 발생 현황
- 구분 식품
- 등록일 2021-01-11
- 조회수 74506
식품통계로 알아보는 식중독 발생 현황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의미합니다.<<식품위생법 제2조제14항>>
식중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1월 66, 2월 53, 3월 65, 4월 61, 5월 78, 6월 85, 7월 100, 8월 92, 9월 57, 10월 49, 11월 52, 12월 60이며 단위는 최대값 100에 대한 상대값입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기주능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7-8월에 '식중독'을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출처: 네이버 데이터랩)
실제 식중독 발생 현황을 어떨까요?
1월 22, 2월 14, 3월 24, 4월 30, 5월 35, 6월 35, 7월 33, 8월 40, 9월 35, 10월 30, 11월 25, 12월 22건으로 나타났습니다.('15~'19, 월별 평균 식중독 발생 통계, 단위 : 건)
7-8월에 식중독에 대한 관심이 높은만큼 실제도로 식중독 발생건수가 높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주로 식중독이 발생하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최근 5년간('15-'19) 식중독 발생현황
음식점 60%, 기타 17%, 학교 11%, 학교 외 집단급식 9%, 불명 2%, 가정집 1%입니다.
최근 5년간 1,731건의 식중독 발생 건수 중 절반 이상이 음식점에서 발생하였고, 이후 순서대로 학교, 집단급식, 가정집의 장소에서 주로 발생하였습니다. 출처 :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식중독 발생 주요 원인 5가지는 무엇일까요? 2015-2019년 식중독 발생현황
노로바이러스 272건, 병원성대장균 221건, 살모넬라 88건, 캠필로박터 64건, 장염비브리도 52건으로 원인불명을 제외한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장염비브리오가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균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출처 :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식중독은 사계절 내내 주의가 필요해요! 계절별 주의가 필요한 대표 식중독을 알아볼까요?
봄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특징 : 사람을 비롯한 동물(주로 포유동물)의 장관, 식품 등에 널리 분포됨, 주요증상 : 주로 설사와 복통, 통상적 가벼운 증상, 집단 발병 시 환자 단시간 집중 발생, 예방요령 : 신선한 원재료로 필요 섭취량만을 가공 조리하여 제공)
여름 : 장염비브리오균(특징 : 해수온도가 15℃이상이 되면 급격히 증식, 주요증상 : 주로 복통, 설사, 발열, 구토, 다량의 수양성 설사와 미열 동반, 예방요령 : 어패류는 수돗물에 잘 씻고, 횟감용 칼·도마는 구분하여 사용)
가을 : 병원성대장균(특징 : 오염된 물(지하수 및 음용수 등)이나 식품 등에 널리 분포됨, 주요증상 : 설사, 복통, 구토, 피로감, 예방요령 : 분쇄 또는 다진고기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 섭취(중심온도 75℃ 1분 이상 가열)
겨울 : 노로바이러스(특징 : 사람의 장관 내에서만 증식할 수 있으며, 2차 발병률이 높음, 주요증상 : 설사, 복통, 구토(소아의 경우 주증상), 예방요령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어패류는 85℃,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
식중독, 이제 월별로 확실하게 예방해요!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정보를 분석하여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원인균 등에 대한 사전예측 정보를 매월 1일 식품안전나라에 공지하고 있어요!
월간 식중독 미리보기
식중독 없는 복날을 위해 미리 알아보는 캠필로박터 제주니 예방법
1) 복날
-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초복·중복·말복을 뜻하는 절기
- 복날에는 보신을 위하여 주로 닭백숙 또는 삼계탕 섭취
2) 캠필로박터 제주니
- 균 특징 : 동물, 가축, 조류의 위장관에서 약 50% 이상 분리되는 공생균인 캠필로박터균
- 생육특징 : 4℃ 냉장상태나 동결상태에서는 장기간 생존 가능하지만, 70℃ 온도에서 1분만에 사멸
- 증상 : 발열, 권태감 등의 전구증상 후 구토, 복통, 설사(잠복기 2~7일)
- 주요 발생경로 : 생닭 세척 시 주변 채소나 조리도구에 교차오염을 일으켜 발생
3) 식중독 예방법
- 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삼계탕!! 안전한 섭취를 위해 기억해야할 식중독 예방팁 3가지
원재료와 조리한 식품을 분리보관, 닭 세척은 맨 마지막에, 닭 조리시 고기의 중심온도가 75℃에서 3분이상 충분히 가열
올해는 7월 16일, 26일, 8월 15일이 복날이라고 합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복날 되세요~
사계절 내내 조심해야하는 식중독 '월간 식중독' 확인하여 똑똑하게 예방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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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의미합니다.<<식품위생법 제2조제14항>>
식중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1월 66, 2월 53, 3월 65, 4월 61, 5월 78, 6월 85, 7월 100, 8월 92, 9월 57, 10월 49, 11월 52, 12월 60이며 단위는 최대값 100에 대한 상대값입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기주능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7-8월에 '식중독'을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출처: 네이버 데이터랩)
실제 식중독 발생 현황을 어떨까요?
1월 22, 2월 14, 3월 24, 4월 30, 5월 35, 6월 35, 7월 33, 8월 40, 9월 35, 10월 30, 11월 25, 12월 22건으로 나타났습니다.('15~'19, 월별 평균 식중독 발생 통계, 단위 : 건)
7-8월에 식중독에 대한 관심이 높은만큼 실제도로 식중독 발생건수가 높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주로 식중독이 발생하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최근 5년간('15-'19) 식중독 발생현황
음식점 60%, 기타 17%, 학교 11%, 학교 외 집단급식 9%, 불명 2%, 가정집 1%입니다.
최근 5년간 1,731건의 식중독 발생 건수 중 절반 이상이 음식점에서 발생하였고, 이후 순서대로 학교, 집단급식, 가정집의 장소에서 주로 발생하였습니다. 출처 :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식중독 발생 주요 원인 5가지는 무엇일까요? 2015-2019년 식중독 발생현황
노로바이러스 272건, 병원성대장균 221건, 살모넬라 88건, 캠필로박터 64건, 장염비브리도 52건으로 원인불명을 제외한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장염비브리오가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균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출처 :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식중독은 사계절 내내 주의가 필요해요! 계절별 주의가 필요한 대표 식중독을 알아볼까요?
봄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특징 : 사람을 비롯한 동물(주로 포유동물)의 장관, 식품 등에 널리 분포됨, 주요증상 : 주로 설사와 복통, 통상적 가벼운 증상, 집단 발병 시 환자 단시간 집중 발생, 예방요령 : 신선한 원재료로 필요 섭취량만을 가공 조리하여 제공)
여름 : 장염비브리오균(특징 : 해수온도가 15℃이상이 되면 급격히 증식, 주요증상 : 주로 복통, 설사, 발열, 구토, 다량의 수양성 설사와 미열 동반, 예방요령 : 어패류는 수돗물에 잘 씻고, 횟감용 칼·도마는 구분하여 사용)
가을 : 병원성대장균(특징 : 오염된 물(지하수 및 음용수 등)이나 식품 등에 널리 분포됨, 주요증상 : 설사, 복통, 구토, 피로감, 예방요령 : 분쇄 또는 다진고기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 섭취(중심온도 75℃ 1분 이상 가열)
겨울 : 노로바이러스(특징 : 사람의 장관 내에서만 증식할 수 있으며, 2차 발병률이 높음, 주요증상 : 설사, 복통, 구토(소아의 경우 주증상), 예방요령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어패류는 85℃,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
식중독, 이제 월별로 확실하게 예방해요!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정보를 분석하여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원인균 등에 대한 사전예측 정보를 매월 1일 식품안전나라에 공지하고 있어요!
월간 식중독 미리보기
식중독 없는 복날을 위해 미리 알아보는 캠필로박터 제주니 예방법
1) 복날
-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초복·중복·말복을 뜻하는 절기
- 복날에는 보신을 위하여 주로 닭백숙 또는 삼계탕 섭취
2) 캠필로박터 제주니
- 균 특징 : 동물, 가축, 조류의 위장관에서 약 50% 이상 분리되는 공생균인 캠필로박터균
- 생육특징 : 4℃ 냉장상태나 동결상태에서는 장기간 생존 가능하지만, 70℃ 온도에서 1분만에 사멸
- 증상 : 발열, 권태감 등의 전구증상 후 구토, 복통, 설사(잠복기 2~7일)
- 주요 발생경로 : 생닭 세척 시 주변 채소나 조리도구에 교차오염을 일으켜 발생
3) 식중독 예방법
- 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삼계탕!! 안전한 섭취를 위해 기억해야할 식중독 예방팁 3가지
원재료와 조리한 식품을 분리보관, 닭 세척은 맨 마지막에, 닭 조리시 고기의 중심온도가 75℃에서 3분이상 충분히 가열
올해는 7월 16일, 26일, 8월 15일이 복날이라고 합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복날 되세요~
사계절 내내 조심해야하는 식중독 '월간 식중독' 확인하여 똑똑하게 예방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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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빅데이터정책분석팀
담당자 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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