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오유경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매일 접하는
식품, 의약품 등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국민의 안심과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사회변화와 과학기술의 진보 등으로
커다란 도전과 변혁의 한 가운데에 놓여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떠한 변화도 국민의 삶에 불안이 되지 않도록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고,
푸드테크·바이오·디지털헬스 등 미래 과학기술의 결실이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빠르게 제공될 수 있도록 규제과학 혁신에 힘쓸 것입니다.
아울러, 식품, 의약품 등으로 국민의 삶이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국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언제든지 소통하겠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열린 마음으로 귀담아듣고
국민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