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토론회

2003 약물유전체 국제 심포지움 개최 결과
  • 등록일 2003-11-10
  • 조회수 5864
▣ 행사명 : 2003 국제 심포지움 「약물유전체 연구의 임상적용」

▣ 목적 : 약물유전체 연구와 이의 임상적용에 관하여 전문가와 의견교류를 통한 최신지식습득 및 약물유전체 연구의 국제화, 생명공학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도모

▣ 행사일시 : 2003. 11. 6. (목), 09:00 ∼ 18:00

▣ 장소 : 국립보건원 보건복지연수부 대강당

▣ 주관부서 : 국립독성연구원 약리부 약효약리과

▣ 초청연자
- Fred F. Kadlubar, Ph. D (NCTR/FDA, USA)
- Wayne Anderson, Ph. D (GlaxoSmithkline, USA)
- Ju-Hee Kang, M.D, Ph.D (INHA University, Korea)
- Magnus Ingelman-Sundberg, Ph. D (Karolinska Institute, Sweden)
- Jae-Gook Shin M.D, Ph.D (Inje University, Korea)
- Jong-Keuk Lee, Ph. D (NGRI/NIH, Korea)
- Sawada J., Ph. D (NIHS, Japan)

▣ 행사주요내용
○이번 국제심포지움에서는 약물유전체 연구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잉겔만 선더버그 박사가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약물유전학 정보의 중요성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앤더슨 박사는 신약개발, 특히 천식치료제 개발에 있어서 약물유전체 정보의 활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또한 일본 약물유전체 연구의 총 책임자인 NIHS의 사와다 박사는 연구중인 대상 약물군과 유전자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국내 연자들은 한국인에 대한 현재까지의 약물유전체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국립독성연구원의 정면우박사는 11월 3일 미국 FDA에서 발표한 "약물유전체 결과의 제출"이라는 지침서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학계, 제약업계, 정부부처 및 병원으로부터 300명 이상의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정보교환이 있었으며, 약물유전체 연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심포지움은 선진국에서 약물유전정보가 임상과 의약품의 개발과정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파악함으로써 우리청의 심사자, 제약업체 및 연구자들이 약물유전정보의 중요성을 느끼고 앞으로 심사과정과 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국내 연구자들에게는 약물유전체 연구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면서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설정할 수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약물유전체 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를 선진국의 연구자들과 공유함으로써, 약물유전체 연구의 선두 그룹과 지속적인 연구 교류를 이룰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첨부파일

부서 독성연구원

담당자 최홍석

전화 02-38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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